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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탐험기 : 잊지 못할 시간 여행

안녕하세요!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문득 발견한 사진들에 마음이 끌려

다시 한번 그날의 감동을 전해드리려 해요.

바로

용산에 위치한 전쟁기념관 탐방기인데요.

사실 처음에 이곳을 방문하기 전에는

그저

딱딱한 역사 박물관이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막상 발을 들이자마자,

예상치 못했던 감동과 놀라움이 가득한

특별한 시간 여행이 시작되었답니다

기념관 입구에 다다르자마자,

제 눈을 사로잡은 건

바로

거대한 동상이었어요.

국군 장병과 어린아이들이 서로를 얼싸안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보는 순간 가슴 한편이 뭉클해지더라고요.

전쟁의 아픔 속에서도

서로를 지키고,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듯했어요.

기념비 같은 것도 있는 듯...

여기가 바로 용산 전쟁기념관 건물 입니다

거의 다 왔어요~

주변에는

잔디밭과 아름답게 정돈된 정원이 펼쳐져 있어요~

분수대도 보이고~

규모가 생각보다 크고 넓었어요~

시원한 분수대와 넓은 광장을 지나

드디어

기념관 건물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내부로 들어서자마자,

웅장하고 독특한 천장 구조가 저를 맞이했어요~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은 건

바로

거대한 북이었어요.

우리나라 고유의 멋이 담긴 이 북은,

표면에 용맹한 호랑이 그림이 그려져 있었죠.

그 호랑이의 날카로운 표정과

굳건한 덩치에서

함부로 다가갈 수 없는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이 북소리가 울리면

온 세상에 평화가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즐거운 상상에 잠시 빠져들기도 했답니다

본격적인 전시 관람이 시작되자,

제가 가장 먼저 매료된 것은

백제 금동대향로였어요.

섬세하고 화려한 장식과 무늬를 보며,

옛 선조들의

뛰어난 예술성과 기술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죠.

이어지는 전시장에는

역사책에서만 보았던 위대한 장군들의 그림들이 걸려 있었는데,

특히

을지문덕 장군의 살수대첩 전투 장면을 묘사한 그림은

그의 용맹함이 그림 밖으로 튀어나올 듯 생생했습니다.

하지만

기념관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6.25 전쟁과 관련된 전시물들이었어요.


6.25 전쟁때 사용한 실제 대포들도 전시

105mm 곡사포 종류인들 하네요...

탱크들도 보이고

거대한 탱크와 실제 사용했던 대포들이 전시된 공간에 들어서자,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105mm 견인포 같은 대포들은

그 위용만으로도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짐작하게 했어요.

포탄을 장전하는 병사들의 모습을

실감 나게 재현해 놓은 밀랍인형들을 보며,

그들이 느꼈을 공포와 희생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죠.

백마고지를 사수하라 는 외침이 귓가에 들리는 듯했고

중**의 꽹과리 피리 소리...

인해전술...

국군의 38선 돌파

전진 앞으로!

대한민국 만세!

한미상호방위조약

신의 한 수!!!

전시관을 둘러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바로

국제 사회의 도움에 관한 이야기들이었어요.

낯선 땅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유엔군 참전 용사들의 희생에 대한 전시물을 보며,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모르는 땅에서 흘린 피 라는 문구가

제 마음에 깊이 박혔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그들의 도움 덕분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죠.

김일성, 스탈린, 모택동

트루먼 미국 대통령과 맥아더 장군 및 그이외의 정책 군사 장군 간부들의 밀랍인형들인 듯...

맥아더 장군님의 '인천상륙작전' 전시관은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았어요.

허를 찌르는 기발한 전략과

과감한 실행력으로

전세를 뒤집었던

그 순간을

실감 나게 재현해 놓은 곳이었죠.

당시에는

탱크도 없이

오직 정신력과 전략으로

소련제 탱크를 격파했던

용사들의 이야기는

그 어떤

블록버스터 영화보다도

강렬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6.25전쟁때 사용 된, 프로펠러 비행기 인 듯...

북한군의 

이들이 



조국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포탄을 끌어안고

적진에 뛰어들었던 육탄 10용사들의 이야기까지

그들의 숭고한 희생 앞에서

저는 고개를 숙여 묵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역사를 잊지 않는 우리를 위하여

전쟁기념관에서의 시간은

단순히 과거의 유물을 구경하는 것이 아니었어요.

그날의 아픔과 희생,

그리고

용기를 생생하게 느끼며,

우리가 지금 누리는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죠.

전쟁기념관은

우리 모두가 이 말을 마음속에 깊이 새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즐거운 여행지라고만 하기에는

너무나도 엄숙하고 웅장한 곳이었지만,

과거를 통해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하게 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 주었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방문해서

이 특별한 시간 여행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