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런던에 이어 더블린의 매력에 푹 빠진 여행자 Mino입니다!
지난번 하프 페니 브리지(Ha'penny Bridge)에서 이어지는 더블린 여행의 핵심 코스!
오늘은 더블린의 심장이라 불리는 템플 바(Temple Bar) 거리의 활기찬 분위기와,
독특한 내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는
스티븐스 그린 쇼핑센터(Stephen's Green Shopping Centre) 방문기를 생생하게 들려드릴게요.
더블린의 진짜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이 글에 주목해주세요!

다시 한번
이 다리를 건너

반대편에 도착
하프 페니 브리지를 건너자, 바로 눈앞에 작은 터널이 나타났습니다.
이 터널을 지나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
설레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죠.

터널 중간 즈음~

조금 만 더

거의 다 지남
다 왔어요...

터널을 통과하자마자 '짜잔!' 하고 나타난 곳은
바로
더블린의 상징이자 영혼이라 할 수 있는
템플 바 거리였습니다!
템플 바는
더블린에서 가장 유명하고 활기 넘치는 지역이에요.

거리 양옆으로는 다양한 펍(Pub)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었고

여기서 사진들 많이 찍어요~
이곳의 펍 안에서는
라이브 아이리쉬 음악이 흘러나오고,
때로는 신나는 아이리쉬 댄스 공연까지 볼 수 있습니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주인공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
저층 탑승객들과 함께 흥겹게 춤을 추던 그 춤이 바로 아이리쉬 댄스죠!
저녁이 되면 더욱 활기 넘치는 분위기가 될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템블 바 거리
이쁘죠!


하드 락 카페 골목을 지나

더블린의 쇼핑 명소 탐방: 제르비스 쇼핑센터 vs 스티븐스 그린 쇼핑센터
템플 바 거리를 둘러본 후,
더블린의 쇼핑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가 계속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우산도 없이 쇼핑센터를 찾아 나섰죠.

신호등을 건너~
계속 위로 직진
가는 길에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모여있는 시장과 기념품 가게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작은 상점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음

기념품도 판매 하고

계속 비가 오네요...ㅠ
우산도 없는뎅

계속 쭈~욱 윗쪽으로
직진
이 근처에서 깊은 추억이
있어서
잠시 방문 했다가...
다시 밑으로...

Jervis shopping centre!
이곳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지어진

깔끔 하고 깨끗한
쇼핑 센터
(극히 알고 있는 그런 쇼핑센터 임!)

잠시 배가 고파 푸드코트를 찾았는데,
아시아 음식 코너에서
달콤 짭짤한 중국 음식을 발견했죠!
여행의 피로가 싹 가시는 자극적인 맛에 든든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아시아 푸드 코트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다시 원하던 목적지로
(잠시 갈팡질팡 ㅋㅋ)

템플 바를 가로질러 계속 직진하다 보니 드디어 목적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스티븐스 그린 쇼핑센터(Stephen's Green Shopping Centre)**였어요!

스티븐스 그린 쇼핑센터는 외관부터 범상치 않았습니다.
유리로 된 피라미드 형태의 지붕과 독특한 내부 구조가 시선을 압도했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층으로 올라가니,
쇼핑센터라기보다는 마치 거대한 온실이나 미술관에 온 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스타일의 건물 내부
바로 이거!

특히 유리 지붕 아래로 쏟아지는 자연광과
독특한 철골 구조의 조화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 같았습니다.
이곳저곳 사진을 찍으며 이 독특한 공간을 만끽했죠.
쇼핑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었어요.

판매 되고 있는 액자들

내부에는 다양한 상점들과 함께 **아일랜드 감자 기근 전시회(The Irish Potato Famine Exhibition)**도 열리고 있어,
역사적 의미까지 더해주는 공간이었습니다.
우~와

실제로 보면
사진찍기 정~말 좋은 배경!

다른 각도로

아랫층도

스티븐스 그린 쇼핑센터 바로 옆에는
성 스티븐스 그린(St Stephen's Green)이라는 아름다운 공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비가 와서 공원 안까지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공원 입구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여유를 즐기고 있었어요.
날씨 좋은 날에는 이곳 벤치에 앉아 멍하니 시간을 보내기에도 정말 좋을 것 같았습니다.
런던의 공원들과는 또 다른 아일랜드만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었죠.
트램이 지나가고

공원 입구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요~

다시 중심가로 이동 중...
공원에서 다시 중심가로 이동하는 길에는
더블린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교인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Trinity College Dublin)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역사를 말해주는 듯했습니다.
아쉽게도 시간이 많지 않아 내부를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아일랜드의 지성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어요.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
Trinity College Dublin
짧은 시간이었지만
더블린의 템플 바 거리에서 활기찬 아이리쉬 문화를 경험하고,
독특한 쇼핑센터와 유서 깊은 대학교까지 둘러보며 더블린의 다채로운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었습니다.
비록 비가 계속 내렸지만, 오히려 더블린 특유의 감성을 더해주는 듯했습니다.
더블린에 방문하신다면,
템플 바에서 아이리쉬 펍 문화를 즐기고,
스티븐스 그린 쇼핑센터의 독특한 건축미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스티븐스 그린 공원을 산책하고,
트리니티 칼리지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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